2007년 6월 27일 수요일
/사과/ 사과 과실의 당도 측정 기준과 방법 www.nhri.go.kr/co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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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과실류 농산물 규격
과 일 | 품 종 | 당 도 | 과 일 | 품 종 | 당 도 | ||
특 | 상 | 특 | 상 | ||||
단 감 | 서촌조생 | 14% | 12% | 떫은감 | 청도반시 | 17% | 15% |
부 유 | 13% | 11% | 고종시 | 19% | 17% | ||
대안단감 | 12% | 11% | 갑주백목 | 20% | 18% | ||
자 두 | 대석조생 | 10% | 9% | 무화과 | 봉래시 / | 12% | 10% |
포모사 | 11% | 9% | 살 구 | 12% | 10% | ||
유 자 | 9% | 8% | 사 과 | 홍로 / 쓰가루 | 12% | 10% | |
포 도 | 켐밸얼리 | 14% | 12% | 후 지 | 14% | 12% | |
거 봉 | 17% | 15% | 배 | 추황/황금배/신고 | 12% | 10% | |
마스캇베일리새단 | 18% | 16% | 장십랑 | 11% | 9% | ||
복숭아 | 미백/창방/유명 천홍/백도 | 11% | 9% | 참 외 | 11% | 9% | |
온주 밀감 | 시설재배 | 12% | 11% | 한라봉 (당산비) | 13% | 13% | |
노지재배 | 10% | 9% | 13이상 | 적용안함 | |||
딸 기 | 11% | 9% | 수 박 | 11% | 9% | ||
조롱수박 | 12% | 10% | 메 론 | 13% | 11% |
[해외기사기]과일의 당도 측정기술을 응용한 인체의 혈당 측정장치
[출처 : 일본 日刊工業新聞 : 1998년 01월 21일]
일본 미쓰이금속은 병원에서의 사용을 위해 정밀도 센서를 이용한 혈당 측정장치를 개발했다. 이제까지의 주사채혈법과는 달리 통증이 없으며 소자를 장치에 넣는 순간 측정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측정 정밀도는 기존에 사용되는 방법과 동등 이상이라고 한다. 원내 감염방지나 작업능률 향상에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4월부터 일본내 4군데의 종합병원에 시험기를 우선 납품할 예정이며, 반년∼1년의 평가실험을 거친 다음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정밀도 센서는 미쓰이금속이 광산개발에서 배양한 기술을 토대로 하고 있다. 원래는 복숭아나 멜론 등 과일의 당도 측정을 위한 것이었는데, 농협단체의 경영 악화로 인해 수주가 줄었을 뿐만 아니라, 타사의 참가로 가격이 떨어져 흥미를 잃게 되었다. 매상도 해에 따라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산이나 인원 재배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어려웠다. 이에 이 회사에서는 같은 기술을 병원이나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 궁리한 끝에 이번 장치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새 장치는 파장 0.75∼2.5㎛의 근적외선광을 사용, 반사 강도로 독자적인 수학모델에 의해 혈당치를 산출한다. 산출에 드는 시간은 0.13초 정도로 매우 짧고, 주사에의한 채혈방식과 달리 환자의 신체에 통증을 주지 않고 위생적이며 작업도 매끄럽다. 경험이 적은 초보자일지라도 쉽게 취급할 수 있다.
앞으로는 환자의 간기능 측정이나 다른 의료검사에 응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으며, 병원에서의 시험기 테스트와 병행해 제품개발도 서두를 방침이다. 이 장치는 고령화시대의 도래에 맞추어 안정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에 회사측은 "고수익사업으로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해외]근적외선 이용 혈당 측정기술 개발
채혈하지 않고 혈당치를 측정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일본 전기통신대학과 마츠시타전공 등 연구팀은 바늘이 아닌 근적외선을 이용해 단 10초만에 간편히 혈당치를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개량을 통해 실용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혈당치 측정에 이용된 근적외선은 파장 1300~1700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의 빛. 당분인 글루코스는 근적외선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 빛을 팔에 대고 체내에서 되돌아오는 반사를 검출해 흡수정도를 조사하면 글루코스의 양을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환자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하루에 몇 번이라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응급환자의 혈당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osa.co.kr 기사 입력시간 : 2006-11-24 오전 10:00:09
2007년 6월 17일 일요일
/수박/ 수박 당도 판정기
박과채소 심포지엄서…소비자 기호 맞춘 선별 필요
수박·참외 등 박과채소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 기준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려는 노력 이 적극적으로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김연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한국박과채소연구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박과채소의 다양성과 기능성을 활용 한 부가가치 증진방안’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박사는 “소비자들은 수박 구입시 당도를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생각하지만, 농가들은 수박 품종을 선택할 때 당도(27%)보다 크기 (40%)를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참외도 소비자는 당도(43%)·신선도(29%)를 중요시했지만 생산자들의 선별기준은 크기(32%), 색택(30%), 모양(28%), 당도(6%) 순으로 소비자의 기호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유기농산물에 대해 소비자들은 85%가 구매의향이 있다고 답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충남농업기술원
당도 수박 시스템
최고의 품질로! 한 품종만으로 승부수를 걸어 인정을 받다!
외국산 과일이 물 밀 듯 밀려드는 과일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곡그린이란 이름으로 수박계의 명품으로 자리잡은 "우곡그린 수박"을 두고 한 말이다.
경상북도 고령 지방 우곡면의 특허 받은 수박, "우곡그린수박" 은 국내 소득만해도 연간 150억원에 달하고 있다. 또한 당도가 높아 국내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1년부터는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우곡그린 수박" 의 비결, 그 첫 번째는 스물 한 번째 마디!
20여년간 농민들의 정성으로 명품 수박으로 탄생된 우곡그린 수박은 육질을 비롯한 맛과 크기에서 일반 수박과 비교해 월등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존 일반 수박과 비교해 무려 1kg의 무게가 더 나가고 과육이 튼실한 것은 물론이요, 당도 면에 있어서도 13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차별화된 노하우를 개발해 남보다 2배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우곡그린 수박"만의 비법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명품 수박을 탄생시킨 비법은 바로 마디의 줄기가 21번째 이상 되었을 때 열매를 맺기 위한 수분(受粉)을 시키는 것이다.
▶깨져 버린 수박, 그것은 그들의 미래였다.
초보적인 재배기술조차 없었던 우곡면 농민들!
그들이 원하던 크고 단 수박을 얻기 위해 계속되던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마침내 토질에 맞는 "꿀수박" 종자를 찾아 이제야 명품 수박이 빛을 발하리라 학수고대하던 농민들에게 수박은 터진 채 되돌아왔다. 깨져 버린 수박 앞에 농민들은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원인은 바로 토양에 있었다. 20년의 시간도 기다렸는데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는 노릇! 적당한 비료의 양을 알기 위해 정밀토양분석을 시작한 2년여의 기간동안 수박농사는 흉작에, 태풍까지 겹쳐 농민들은 점차 지쳐만 간다.
▶당도 13인 꿀맛의 비결, 60일을 지켜라.
21번째 마디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큰 수박이 탄생되었고, 정밀토양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 비료가 제공되면서 더 이상 수박은 깨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원하던 당도의 수준이 나오지 않아 농민들은 애가 닳기 시작했다. 당도 13은 꿈에 그치고 말 것인가... 다시 한번 끈질긴 연구를 시작하고, 수확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으로 새로운 접목법을 개발한다. 똑같은 품종이라도 접목방법을 바꾸자 숙성시간이 45일에서 60일로 늘어났고, 이듬해 5월 우곡면은 수박으로 가득찬 결실을 얻게 된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거듭된 실패를 거친 후에 얻은 결실은 명품 수박으로 인정받기 위해 고비를 넘긴 후의 값진 결과였다.
▶명품 수박, 시스템이 만든다.
품질이 좋다고 모든 과일이 명품으로 인정받기는 힘들다. 아무리 좋은 수박이더라도 제값을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였고, 턱없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헐값에 수박을 넘길 수밖에 없는 게 시장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겨울 가뭄마저 들어 물 부족이 심각해지자 급기야 곳곳에서 물싸움이 일어났다. 대책회의를 연 마을 주민들은 군청에 관정을 파줄 것을 요청하고...군청의 협조를 얻어낸다. 힘을 모으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얻은 농부들은 우곡면 16개 마을 작목반 대표들을 모아 연합회를 결성한다. 연합회의 첫 과제는 유통과 판로 개척! 농부들이 직접 수박을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는 동안, 군청은 우곡그린 수박이라는 상표를 만들어 브랜드화 했고, 우체국은 온라인 홍보를 통해 택배사업을 추진했다. 이렇듯 우곡그린 수박은 농가의 노력뿐만 아니라 기술, 행정, 홍보 등 유기적인 지원 시스템에 의해 명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일본을 넘어 세계로 진출할 우곡그린 수박
무역 장벽이 없어지면서 자유로워진 농산물 수출입 시장, 국내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았지만, 우곡 농민들은 또 한번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힘겨운 도전을 시작한다. 국내의 수박이 해외에 수출되기란 당연히 어려운 문제. 그러나 우곡 농민들은 수박에 대한 자신감으로 밀어 부쳤다. 마침내 일본에서 수입을 결정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지만, 턱없이 낮게 책정된 가격에 수출을 반대하는 내부 분열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적자를 흑자로 돌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일본수출을 시작했고, 이제는 일본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수박 맛에 세계인이 감탄할 날을 학수고대한다.
이것은 농민들 스스로가 살길을 찾아 스스로 최고의 품질을 개발, 브랜드화 시켜 판로를 개척하고 유통을 장악하며 일궈낸 값진 신화이다.
수박의 숙성도
잘익은 수박
한여름 밤 잘 익은 수박 한 통을 잘라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먹는 풍경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더위를 잊게 해준다. 그런데 잘 익은 수박을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예전엔 작은 삼각형 모양으로 수박을 떼어내어 색깔이나 상태를 직접 살피는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낮았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런 방법을 쓰지 않기에 주부들은 나름대로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방법을 터득해야만 한다.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수박을 두드려 보고 소리를 듣는 것이다. 내 아내도 수박을 살 때면 열심히 두드린 뒤 맑고 울림이 좋은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르곤 한다. 그렇다면 수박을 두드려 나는 소리와 수박의 익은 정도는 관계가 있는 것일까.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는 미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 아이디어를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한 고등학교에서는 두드리는 소리를 이용해 수박의 숙성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장치를 개발한 적이 있다. 그들은 먼저 수박을 두드릴 때 나는 소리의 음색인 주파수를 측정한 뒤 수박을 잘라 당도를 쟀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주파수와 당도 사이엔 특별한 연관이 없었다. 즉 맑고 높은 소리가 나는 수박이 꼭 당도가 높은 수박이 아니라는 말이다.
수박을 두드려 보고 고르는 것은 정말 과학적으로 아무 근거가 없다는 말인가. 결론적으로 말해 그렇지는 않다.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그들은 울리는 소리가 지속되는 시간이 수박의 당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두드렸을 때 울림의 여운이 길수록 당도가 높고 잘 익은 수박이라는 것이다.
수박의 익은 정도나 당도를 알아보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자른 뒤 당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수박의 표준 규격에 의하면 당도가 11브릭스 이상이면 특등급, 9브릭스 이상이면 상등급으로 규정하고 있다. 브릭스(Brix)는 당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19세기 포도주의 원료가 되는 포도주스의 당도를 측정했던 독일 화학자(A F W Brix)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요즈음 사용하는 당도계는 빛의 굴절을 이용해 당도를 측정한다. 빛은 공기에서 액체 속으로 들어갈 때 꺾이게 된다. 만일 액체 속에 설탕 성분이 많아 밀도가 높아지면 꺾이는 정도가 더 커진다. 그러므로 입사된 빛의 꺾이는 각도를 측정하면 당도를 측정할 수 있다. 브릭스 단위는 순수한 물 100g 중에 들어 있는 설탕의 무게(g수)로 나타낸다.
소리를 통해 수박의 익은 정도를 검사하는 방법과 같이 어떤 물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를 검사하는 방법을 비파괴검사라고 한다. 이러한 방법은 이미 의학이나 시설물의 안전진단 등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내과 의사들은 청진기를 통해 몸 안의 소리를 듣거나 손으로 두드리며 소리를 들어 진찰을 한다. 역에서 기차 바퀴를 작은 망치로 두드려 소리를 들어봄으로써 바퀴 내부에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검사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측정기술들은 초음파나 X선을 이용함으로써 더욱 발전했다. 초음파 검사 장치나 X선 단층촬영기(CT),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나이 든 사람들이라면 어릴 적 수박 서리를 하던 추억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주인 몰래 따온 수박이 아직 설익어 풋내가 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원두막에 앉아 숙련된 농부의 눈과 귀로 고른 잘 익은 수박 한쪽을 가까운 사람들과 나눠 먹을 수 있다면 이 여름이 그리 덥지만은 않을 것 같다.
@박용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생체신호계측연구단장(게시일 2006-08-21 15:11:00.0)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수삼고르기
Mission 1 질 좋은 수삼 고르기상품성이 있는 수삼은 색이 뽀얗고 굵으며 잔뿌리가 많다. 몸통에 얼룩이 많거나 매끄럽지 못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삼의 몸체에는 사포닌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촉진의 원인인 유리래디칼을 억제하는 수용성 질소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반면 잔뿌리에는 7~9종류의 사포닌을 비롯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몸체와 잔뿌리 모두 싱싱한 것을 고른다.
2007년 6월 12일 화요일
/해외/근적외선 초기 유방암 탐지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비파괴 체지방 측정
캘리퍼 사용시 가하는 압력에 따라 값이 변할 수 있고 개인마다 체지방의 분포가 달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주름두께를 이용할 때 삼두근 한 부위만을 측정하여 판정하기도 하고, 여러 곳의 신체 부위 피부주름두께를 잰 후 회귀식을 이용하여 체지방량을 산출할 수 있는데 학자마다 측정부위와 회귀식이 다르기도 합니다. 생체전기저항 분석법(Bioimpdence analysis)은 전류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흐르는 원리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중밀도법과의 관련성은 상관계수 0.82∼0.94로, 비교적 정확하고 간편합니다. 손목과 발목에 낮은 교류 전압을 통과시켜 체구성 성분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근적외선 이용법(Infrared interactance)은 체내 조직이 근적외선을 받아서 재방출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중밀도법과의 관련성은 상관계수 0.82∼0.96으로 비교적 정확하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이두박근 부위에 측정하며 두 번 잰 값의 평균이 산출되어 나옵니다.
/수박/ 포장기술
상자 포장방식 비교 (chaejoo @ life n tech.com copyrights reserved.)
수작업 상자 포장 | 자동포장 상자 포장 |
1. 국내의 관행의 경우 꼭지를 붙인채로 선별장에 인도되어 선별 배출되므로 꼭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 1. 일부 수박의 경우 꼭지를 제거한 후 또는 T자 제외된 일부 꼭지가 있다. 이때 자동포장의 방식으로 하여도 된다. |
2. 국내 북부지방의 수박의 경우 수박의 타원형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자세가 여러 가지 이므로 상자 포장시 자세를 잡아줄 필요가 있다. | 2. 길쭉한 수박의 경우 자세 제어를 위한 설비가 더 투입되어야 한다. |
3. 성수기의 수박의 경우 충격에 매우 약하고 꽃받침이 아래로 된 상태가 가장 안전하다. | 3. 잘못제어된 수박의 경우 수박 피해의 우려가 있다. 또한, 포장시 꽃받침이 아래로 갈 수 있도록 자세 제어를 위한 설비가 필요하다. |
4. 노동력이 많이 소요가 된다. 작업 효율이 좋지않다. | 4. 포장작업효율이 좋다. |
5. 공정상 필요한 식별표시를 자동화하기가 어렵다. | 5. 공정상 자동화 식별표시가 쉽다. |
6. 작업효율을 높이는 장치들이 요구된다. 포장상자 자동공급 및 배출장치가 필요하다. | 6. 수박의 수확기간동안의 단기간의 작업을 위한 설비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이 높다. |
7. 초기 투자 비용이 낮다. |
대형 고추선별기 / 비파괴선별기
수박 비파괴 선별을 위한 준비
씨앗의 길이는 보통 6~9mm 정도이다. 종피의 색깔은 백색에서 적황색, 흑색, 황록색까지 있다.
삽접은 먼저 대목을 파종하고 3~4일 후에 수목인 수박을 파종해 수박이 발아를 하여 떡잎이 완전히 전개되면 접목을 실시한다.
대목의 생장점을 제거하고, 접칼로 배축의 중앙에서 아래로 1~1.5cm로 칼집을 내고 접수인 수박의 배축을 약쪽으로 깍고 끼워서 감아준다.
식물체가 흡수한 양분을 측정해야 정확하다. 수박의 최성기 양분 흡수량은 질소 1,400ppm, 인산 450ppm, 칼리 6,000ppm, 석회 600ppm, 마그네슘 500ppm이 표준이다.
시설재배시는 꽃가루의 매개곤충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인공으로 수꽃을 채취해 자방(암꽃)에 문질러 주어야 수분이 되고 다음에 수정이 이루어진다.교배후 3~4일이 지나고 나면 위로 향해있던 자방이 아래로 향하게 되고 이때부터 급격히 비대하니 약간 고온과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교배를 시킨 날짜를 붙여두면 좋은 것이 수분후 40~45일째 수박이 익기 때문에 착과표시를 참고하여 수확하면 알맞는 숙기를 찾을 수 있다.
완숙과 판정법 : 착과마디에 붗어있는 덩굴손이 1/3정도 갈색으로 변했을 때, 과일의 화흔부가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을 때, 큰 과일이 가볍게 느낌이 있을 때이다.
바이러스병 : 피수박이라고도 하는데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병이다. 대목과 수박의 씨앗을 75℃에 3일간 건열소독하여 바이러스균을 불활성화 시켜야 한다.
비파괴 밀도 측정
(주)생명과기술에서는 NIR분광기술(Near-infrared spectroscopy)과 기계시각기술(machine vision technology)이라는 두 가지 첨단 핵심기술을 원천기술로 이미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의 타업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술력으로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끊임없는 새로운 기술개발로 국내는 물론 외국업체와도 뚜렷이 구별되는 개발실적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축적된 기술력은 제품의 가격에 반영되어, 외국 제품에 비해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뛰어난 제품 보급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