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0일 일요일

복숭아 알러지 얌체

SBS TV '식객'에 출연 중인 남상미(24)가 최근 복숭아 알레르기로 병원 신세를 진 사연이 알려졌다. 남상미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복숭아 알레르기가 심하다. 껍질을 만지면 온몸이 울긋불긋하게 변하고 가려워진다. 그런데 '식객'에서 복숭아 과수원집 딸로 출연하는 바람에 복숭아와 정면으로 맞닥뜨렸다"며 웃었다. 그가 '식객'에서 맡은 진수는 4~5일 방송에서 시골 엄마 집을 찾았다. 그런데 엄마가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는 설정으로 나오면서 그는 알레르기에도 불구하고 복숭아를 천연덕스럽게 만지고 먹는 연기를 펼쳐야했다. "원래는 포도밭 설정이었는데 포도 수확 시기와 촬영 시기가 어긋나면서 갑자기 복숭아 과수원으로 변경된 거에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단 촬영은 했는데 곧바로 온몸에 반응이 와서 병원에 가 주사 맞고 치료 받았어요."

먹는 것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 복숭아를 씻으면서 약간 가려운 것만 극복하면 몇개를 먹든 아무런 알레르기 증상이 없으니 얌체도 이런 얌체가 없다

2008년 8월 7일 목요일

선별기 제어실 모니터

잡지는 먼저 “전자업체들이 소비자들이 쉽게 눈길을 주는 수치에 집착한 나머지 무의미한 출혈 경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평판TV의 영상이 변화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응답속도’가 한 가지 예. 전자업체들은 “우리는 0.008초” “우리는 0.006초”라며 기록을 다투고 있지만 응답속도가 0.016초 이하일 경우 인간의 눈은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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